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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서 가격 많이 오르면 참 좋죠, 그곳도 자기가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 곳이.

상계동 주공아파트 단지별 장단점이 있지만 사실 권역이 대중교통 5분거리 입니다. 큰의미는 없는 것 같고요

아이들이라면.
자전거, 인라인을 즐길수 있는 곳 과 즐길 수 없는 곳 엄청난 차이입니다.

16단지 단지내 공원과 초등학교 맘껏 뛰어 다닐수 있읍니다.

평형은 앞으로 5년후 저금한돈 모으신다면 다른 평형으로 가고 싶으실테니 지금 융자 일부 얻어 평형선택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11단지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곳에 이사올때 저도 아이들이 좋은 곳을 선택한다고 16단지와 마찬가지로 단지내 공원과 학교가 있는 이곳에 왔읍니다.

상계주공아파트는 앞으로 10년이 중요할 듯합니다. 주민들의 합의, 사심없는 조합, 성실한 시공사 이조건이 성사여부가 관건이죠

주민들은 재건축하기까지 저금들 많이 하신다면, 땅은 주민것이니 고급자재로 평당 3백5십들여 1억상당 돈 모아 1:1재건축(건폐율 15%이내)하여 단지내 수영장, 인라인장, 생태공원 조성한다면

최근에 지어진 대형평형 네모형 배치아파트가 10년 후 새로태어나는 상계주공과 비교할때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상계주공의 성공적인 재건축완료의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