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글쓰는 순간 안티들이 되어 버리는데..

집에 안티란게 어딨습니까 ..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현실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으로 치죠.

오를집들은 먼짓을 해도 오릅니다.

최근 아파트 전세기간이 끝나 다른 조금더 나은평수로 옮기러

이곳저곳 부동산을 찾아가면서 물어본말이

"요즘 노원 꽤오르는데..분위기좀 타는거 같습니다."

이미 저는 노원에 빚을 내서 집을 사는 것은 접은 상태이니까요.

평이하게 물어봤습니다.

거의 80%의 부동산 사장님왈...노원에 25평 미만 물건들은

잘 나오지도 않는 답니다.

팔고 어디 못가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많이 오르면 팔고 어디로든 자유롭게 갈 수가 있겠죠..

더올라도 큰상관은 없습니다. 다들 돈많이 벌고 좋은 곳으로 가는게

머그리 나쁘겠습니까..

다만..노원구에 쌍욕하는 것도 아닌데..교통 좀 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보면 다들 나쁜데 왜여기다가 쓰냐는 식으로

힘든얘기좀 쓰면 못잡아 먹는 것이 싫을뿐입니다.

게시판제목에 안티출입금지도 아니고..

다같이 사는 세상입니다.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