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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거품이 많다고 느낍니다.
한 이삼주 전 중계동에 집을 구입하려고 부동산을 다니다 매입을 보류했습니다.
한 이주사이 사십평대 아파트가 한 일억정도 올랐더군요.

앉은자리에서 삼사천을 올리는 모습을 목격하곤 이건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막말로 재건축 재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교통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나마 내세울 것은 학원가 하난데..
너무 고평가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중계동 중학교 ,고등학교 좋다좋다 하지만 제가 알고있기론 별반 차이 없습니다..
학원도 좋다 하지만 웬만한 유명선생있는 단과는 노원역이 더 많습니다.
이렇게 아파트가 오른 건 요즘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니까 사람들이 매물을 거둬들여 자취를 감춰서 그런것 같습니다..
글쎄.. 제생각엔 그정도 위치.. 인프라에 너무 많은 비용을 들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세가는 알아보니..칠억도 넘는다는 ㄷ아파트가 한 이억오천정도 한다더군요...전세는 꽤 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