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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다름이 아니라 청량리역이 2008년까지 민자역사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지하 4층 지상 9층규모이며 지상8,9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온다네요. 요즘들어 동대문구가 새로운 변화를 많이 가지고 오는 것 같습니다. 

동대문구 청량리하면 생각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속칭"588"이라고 하는 곳인데여, 여지껏 이곳의 발전을 막고만 있던 이곳이 이번 개발과 함께 사라진다고 하네요.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8년의 새로 태어날 민자역사"청량리역"가 궁금합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