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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런 집에 사셨던 분의 말씀을 듣고 그런것 같습니다.
아파트라해도 다 똑같을수야 업지 않겠습니까!
(호수에 따라 배관불량? 또는 단열불량? 등)

벽산아파트는 대체로 따뜻한(더운편)편 입니다. 
중앙난방이 아니라면 줄이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환기를 자주 시켜줍니다. 물론 낭비이지만 아마도
제일 추운 집에 맞추어서 그럴 것입니다.

저는 벽산아파트에 사는데, 난방에는 하등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문제가 있죠!
즉, 승용차를 이용하시기에는 조금 힘들듯(시내쪽으로) 물론, 반대
방향 즉, 수유리에서 의정부 방향쪽으로는 수월합니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기가 수월하지가 않습
니다.

다른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오히려, 최신식의 강북구민회관이 300미터 이내에 있고(수영 및 헬스
문화강좌 등), 재래시장도 300미터 이내에 있으며, 북한산의 맑은공
기도 공짜이며, 제일중요한 지하철이용도 4호선 수유역(6 - 10분 동
에 따라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또한 오래된 아파트치고는 지하주차장 포함 가구당 1.5대의
주차공간이 확보 되어있습니다(주위의 아파트비교 가장 많음)
참, 테니스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아파트와 같이 있어야 하는데(개인생각) 주택지역에
벽산, 극동, 삼성아파트 만이 있어서 지명도 및 가격이 아직은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