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작년에 극동으로 이사왔는데 실거주자 입장에서 적어봅니다.
윗분도 잘 설명해 놓으셨지만 저희단지는 극동건영벽산 3사가 한단지인 하계동 대표적 민영아파트입니다. 21평,26평,31평으로 구성되어 신혼부터 중장년층까지 전연령대 평수갈아타며 살기가 좋습니다.
특히 단지안에 명문 중평초중이 있어 횡단보도 건너지 않고 도보 1~ 5분밖에 걸리지 않아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단지입니다. 또 2008년이면 20년이 되어 하계동 재건축 일순위인 메리트가 있지만, 지금 당장도 너무 살기가 좋습니다.

올 여름 하계동 유일하게 먼저 최신식 현대엘리베이터로 올교체하였으며, 곳곳에 cctv설치로 새아파트 못지않고,단지안 중평공원에 산책로,널찍한 동간거리, 단지내 상가에는 대형 롯데슈퍼가 있어 복잡한 마트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상가에 신한은행,소아과,안과,산부인과,내과,이비인후과,한의원이며 각종 학원이 다 있으므로 주부님들 사시기에 너무 편리하지요.이또한 주변 다른 단지에 비해 큰 메리트라 할수 있습니다.
하계동의 전체적인 편의시설인 대형마트,을지병원,도서관,구민회관 다 도보로 10분 거리면 이용할수 있으니 여기 살다 다른데로 이사가기 힘들지요.
교통또한 편리하여 서울시내 버스노선이 단지앞에 다 있고,바로 옆 중랑천만 건너면 시내나 동부간선도로가 지척이며 하계역 또한 운동삼아 걷기 딱 좋은 직선도보로 5분거리 입니다.

이런 모든 장점에도 단지분들이 너무 점잖으셔서 집값에 관심이 없으셨는데 요즘들어 많이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작년대비 26평,31평 1억 이상 급등하자 엘리베이터에 반상회공고가 붙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파트의 제 가치를 느끼고 그것을 찾아가려는 움직임이죠.
암튼 아직도 저평가되어 더더욱 제가치를 찾아가고 있는 우리 극동건영벽산아파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