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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동산에 전화해 보니 극동 31평 3억 3천에서 3억 5천이랍니다. 그나마 매물도 없구요. 
 스피드뱅크에 3억 4천에 매물 올라왔습니다.야후 및 닥터아파트 이미 3억 넘어 섰고,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시세 적는게 별 의미가 없긴하지만요. 요번 금요일이 기대됩니다.^^
 극동건영 벽산 공히 하계동 민영의 대표주자격으로써 요즘 파죽의 상승세를 견인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 부뱅만은 같은단지인데도 건영 벽산과 다른 ㅅ부동산에서 시세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동산 도대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지난 봄 시세를 뻔뻔스레 올려놓아 전화 한번 받아보려 합니다. 그러려면 아예 시세제공하지 마세요. 그것도 모르는 외지인이 전화했다가 오히려 진짜 가격에 기절하는 일 벌어짐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암튼 윗분 말씀대로 여러가지 하계동에서 일어날 호재는 접어두고서라도  우리 극동건영벽산아파트는 정말 살기가 좋아졌습니다.
 엘레베이터 올여름 완전교체에 cctv설치 주차장시설 확충 , 중평공원을 뒷마당으로 사용하며 영어시범학교인 중평초,명문 중평중을 단지내에 두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외 하계동의 생활편리성이나 기타 호재는 다른분들도
요사이 많이들 올려주시니 이만 생략합니다.

 아직 멀었지요.정말 평당 2천 시간문제입니다.
 우리 극동건영벽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