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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애기다 이친구는 부동산 버블론자다 김대중정권 초기때부터 항상 거품애기를 들먹였다 답답한 친구다 10년가까이 지난 이시점에서 그때랑 지금이랑 집값 비교해바라 그친구는 집값 떨어지면 산다고 가지고 있던 현금이 넉넉한데도 불구 아직도 구입시기를 미루고있다 그친구가 현재 재산 2억정도다 10년전엔 1억 정도로 기억하고있다 만약 은행대출을 약간 이라도 받아서 당시에 개포주공을 사들였다면 그는 지금 2억대 재산을 보유한 서민이 아니라 10억대 를 보유한 중산층 가까이 될뻔했다 10년전 개포주공을 그친구가 거품이라고 주절되던 시절 개포주공15평이 1억4천~1억6천였다 그런데 지금 11억 중후반대 가격이 형성되있다 거품론자들은 10년후에 강남이 평당 1억을 넘어도 또 거품이라고 주절될것이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