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4월에 이사하셨다니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도 느꼈지만 마음은 풍요로와 지더군요.

 중계은행사거리 지역은(반경 200-300M, 서울온천 건너편 포함)
 올해 10월이후에 가격이 거의 강남뺨칠정도로 이지역에선 유래가
 없는 가격상승을 보였습니다.

 어떤 이유이건 간에, 아시는데로 여러요인이 작용 되었지요..
 상기의 반경거리를 조금이라도 벋어난 곳의 실거래가를 참고로
 하시고,

 작금의 정부입장 및 뉴스 등을 참고로 할때 제개인적인 생각엔,
 아무런 투자개념 없는 순수 거주목적이 아닌이상, 현재 가격에서
 파실수 있는 분은 가능한한 빨리 처분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우선 환전을 해놓았다가 적절한시기(부동산전문가들은 향후 1-2년
간은 하락세가 이어질것이라함 - 조선일보 11월 26일자) 에 직장..
 등등등을 감안해서
 인지도(?)가 있는 곳을 매입하시고 장기정착하시는 방법도 재테크의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위의 감안대상이 이지역이고, 오름내림 신경않쓰시면 살던곳
  이 최상입니다.) 

 저도 풍요로워져 좋지만 주변 지인들과 소주한잔 곁들인 담소때에도
 평당 1천이상은, 일시적인 물리적 허수인것만은 공통된 의견이었습
 니다. 

 어디까지나 시간이 정답이겠지요? 
 제말이 틀려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