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예측일것 같습니다..일단은 이런문제는 상당한 이해 관계가 상충되어 자칫 악성 리필에 시달릴 소지가 많은 부분이고요..
통계에 나왔듯이 강남,잠실,둔촌등의 재건축에서 시작된 집값 폭등이 다른 지역으로 퍼저 나가서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고 봅니다..태풍의 진원지와 같은 현상으로요..하지만 그곳에는 실제 거주자가 10%전후로 거의 투자든 투기든 재산 증식을 위해 사놓은 집들이 대부분입니다..강남 집값이 폭락하다가 지금은 잠시 관망중인것 같습니다...10.28대책이 다 주택자에게는 상당히 집을 처분하지 않을 수 없는 강력한것임엔 틀림없지만...한나라당의 협조와 청와대의 강력한 의지가 계속필요한 부분인데...다주택자들은 현재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원만하지 못하니 유리하다고 판단한듯 하네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때...한나라당도 협조 안할 수 없을듯합니다..
이에 맞춰 강남권의 가수요...그러니까 오른다는 상승심리로 인한 가수요들로 집값이 폭등했는데...그 심리적저항선이 무너졌으니 반등은 어려우리라 봅니다..일단은 다주택자들의 집구매 욕구는 수그러들었다고 봐야죠..앞으론 이들이 적정한 매도시기를 기다리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은행사거리는 상당한 집값상승의 호재가 있는 동네는 아닙니다..실제 소유자 대부분이 거주하고 있지요.. 
하지만 누가 뭐라하든 이곳은 10년간에 걸쳐 여러사람들로 인하여 검증이 끝나 이젠 각광받는 지역입니다..
그러므로 이곳을 터로 실거주 하실 목적이시면 적정한 매수시기를 잡아 매수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앞으로의 호재는 불암산 밑에 약몇백억을 들여 산책로,조깅코스,인라인스케이트장등등을 만듭니다(호재가 될 수 있고 악재도 될 수 있음,분당은 중앙공원옆은 처음에는 오르다 시끄러워 지금은 다른지역보다더 싸졌다함)
하지만 이곳은 쉽게 떨어지지는 안을듯 합니다..학교나 쇼핑시설및 편의시셜,산밑이라는 쾌적성등이 좋은 주거지임이 입증되었지요..
이미 도봉,강북,노원지역에서 이곳으로 이사오고자하는 수요가 엄청있습니다..부동산에도 상당히 문의가 많은지역이지요..
하지만 매수시기는 전적으로 본인만이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