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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정신 차린 모양이네요~!

그간 좋은 일터와 시설은 죄다 강남이나 한수 이남에 만즐어놓으니 자연 집값이 차별화될것이고 경기북부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해버린것 아닙니까,,
그러나,,

노원이나 의정부가 강남또는 경기남부의 시골보다 주거환경으로는 부족함이 없지요,,,그저 남쪽은 더 오르지 않을까하는  우매하고 막연한 군중심리때문에 
경기 남부로 남부로~ 몰리는것 입니다 
허나 거품은 곧사라진다,,,
경기 남부의 난개발지대 x 시같은 경우가 대표적  실례이고,,,,

강남 에이급 주거지 땅값이 평당 2000 도 안되는데 공유면적 10평짜리 
다 썩은아파트가 10억이라니 이거 개가 하품할일이지요,,,

아파트란 아무리 잘지어도 순수 건축비는 평당 250만원정도이고  내장재 최고급으로 해봤자 450이면 충분합니다,,ㅎㅎㅎ,
그러니 그 나머지는 다 거품인게지요,, 어느 아파트 하도급 건축업자의 고백이 왜 대답없는 메아리만 남았을까요...판교 집장사 ~!ㅎㅎㅎ

주거환경의 제일 요건은 전철등 교통 편리성과 교육 여건그리고 각종 
편의시설등이 결정적 요건이지요,,

이런면에서 절대 부족함이 없는 동네가 노원이요 경기북부입니다,,

특히 의정부같은 경우는 제일 오랜된 수도권의 위성도시 아닙니까

시청까지 종로까지의 진입이 1시간 안쪽으로 되는 도시가 없을겁니다,,

경기 남부 x 시같은 경우 명동 중앙극장앞에서 좌석타고 한참을 자다 
깨다하다보면 간신히 집에 갑니다,,,자가용? 아예 포기하고,,,

그저 경기북부니까, 외지고,,, 또 남쪽은 더 오르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 ~!
이제 곧 현실로 나타날겁니다,,

의정부 회룡역앞에  ㅇ,ㅅ  아파트 저렴합니다,,,
허나 대치동 에 있는 같은 년도건축 의 같은 회사  ㅇ ㅅ 아파트 40평대는 십 몇억을 호가합니다,

그 차액이 십억이 넘는데 과연 그동네는 10억이 넘는 돈을 단순히 주거 비용만으로 묵혀놔도 좋을만큼 부자들만 살까요, ㅎㅎㅎ

그 동네도 200 만원 정도받는 월급장이들 수두룩하고 퇴직후 집 한간만 가지고 전전긍긍하는 사람도  많고  손바닥만 하여멀건한 분들도 만만치 않을것이고,,,,,, 하 하 하~!!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