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은 분명 그 잘나가는 상계동주민은 아닐거외다.

왜? 그럴듯한 이론인것 같지만 결국 집값오르니 사고는 싶고

진입은 하고싶으나 더이상 싼, 급매물이 없었던게지요.

과거의 망상에서 벗어나시오.

당신의 주장의 이유는 결국 어떻게든 상계동을 옛날로 돌려놓고 빨리 살 수 있었음

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잠시라도 조용해지면 빨리 사놓고.

그다음엔 상계동의 집값이 오르는 타당한 이유와 근거를 찾겠죠. 맞죠?

당신의 주장의 근거는 주장하고 싶은데다 가져다 맞춘 이유일뿐.

아! 그런데 어째?

옛날의 금잔디 이젠 없다오.

얼핏보기에 님의 근거는 늙은 눈으로 볼때, 부정적, 패배주의적, 열등감에 사로잡힌 시각

으로 볼땐 그런것도 같소이다.

허나 현실을 직시 하십시요.

노원구민만 이렇게 부뱅게시판에서 노력해서, 그이유 떄문에

강남도 쉬어가는 이 비수기에

노원구만 계속 상승률 1위한 것 일까요?

노원구 게시판 말고 버블 세븐 뺀 나머지 강남,북 모든 게시판을 검색해보시오.

아마도 대한민국 사람들 당신말대로라면 모두다 투기에,담합에 미친 것이겠죠.

사실 미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투기,담합안하고 우리구는 늘상 뭐 그렇지...

하는 님같은 사람이 더 비정상 아닐까요?

상계동 집값의 급등세는 당신이 그렇게도 추켜세워주시는 강남님들도 당연시하여

좋은 투자처로 여기기 때문이라오.

사실로 드러나고 있지않소?

노원구민이 아무리 부뱅게시판에 도배한다 해도

안오를 것이었으면 안올랐을 것이오.

지금의 노원 분명 옛날과 다른다오.

중국, 인도, 베트남 지금의 금싸라기 땅될줄 누가 알았겠소만

노원구의 지금의 위상은 우리가 높여서 높아진게 아니고

지방사람들조차 그만한 가치를 알고 달려오고 있는 것일뿐.

아직도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있는 님께 감히 충고 하지요.

더 늦기전에 올라타시오.

상계동가치 굳이 당장 개포동과 같다고 망상은 안떠오.

중계동 굳이 대치동과 같다고 안하오.

그러나 시장의 원리는 분명하오.

강남불패는 교욱이라 하였고

노원에는 중계동 교육불패가 꺼지지않는 불꽃으로 늘 타오르고 있고

하계, 공릉 의 나노단지 영어, 과학공원등의 호재

상계의 기지창이전확정등의 사실적인 근거가 있는 것이오.

노원사람 똑똑하오.

지금따라가 봐야?

아니오. 분당 이미 따라 잡았소.

중계동 40평대 이상은(대림벽산, 신안동진 등)수내동 파크타운의 아파트들과 차이가 없어졌다오.

수내동 푸른 마을 보다 오히려 더 비싼곳도 많음.

상계동에 올라타고 중계동만 따라오시오.

바짝 뒤쫓아 와야 할거요.

애들 시험 끝나면 12월 중순의 대상승장이 5년 이상 계속할 테니

그리고 강남북차이 예전 수준을 넘어 강북의 교육구로서 노원구의 드높은 위상과

강북의 대치동으로 중계동의 금싸라기에 부르는게 집값인 은행사거리의 아파트를

마주하게 될것이오.

노원구의 아이들을 보시오. 과거를 보지 말고 미래를 보시오.

결국 자원의 절대적 열세였던 한국의 기적은 교육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을 잊었소?

상계, 중계, 하계, 공릉의 우리 새끼들 정말 좋은 환경에 진짜 공부 잘한다오.

옛날엔 머리만 좋았지만

요즘엔 돈까지 많다우.

학원 가까워 체력 튼튼하고.

당신은 눈을 똑바로 뜨시고 노원구 다시보시오.

과거는 지나갔다오. 몇십년묵은 여우가 어떻게 강남을 역전하는가!


당신의 글은 버블 세븐지역에 가서도 인정받지 못할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