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노정권의 부동산정책의
핵심은 균형발전에 있지
않았나 싶다.

3차 산업의 발달에 따른
수도권 인구집중에 대하여
시의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된다.

노정권의 균형발전 노력에
따라 전국의 부동산은 균형있게
상승했으며,

특히,경인지역 부동산은 거주환경
개선 뿐만아니라, 가격마져 괄목할
만한 상승이 있었다.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이제 정부가 마지막으로 시행하여야
할 일은 "서울의 균형발전"이 아닐까 싶다.

노정권의 정책지지 세력은
엄밀하게 중산층 보다는 서민층이
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노정권이
전국의 균형발전에 노력했다면
이제는 서울거주 서민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눈을 돌려야 할때이다.

경기지역에 신도시,택지기구 등이
신규로 속속 들어서고,

"뉴타운"으로 서울 핵심지역을
고밀도로 개발하니,

서울 변두리 서민 밀집 주거지역인
도봉구,노원구,강동구뿐만 아니라
강남 3구 마져 주거환경이 급속히
악화되는 결과가 초래되고 있다.

정부의 전국 균형발전 정택에
따르면 서울 실질적 낙후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한 체계적
주거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그러니 서울은 다른 방안으로
주거환경을 개선시켜 주여야 한다.

경기도 및 지방을 지원해 주는
대신 서울에 대한 독립성도
존중해 주여야 할 것이다.

즉, 서울에 진입하는 모든
차량에는 "서울 교통혼잡 부담금"을
부과하여야 한다.

이를 통하여 확보한 재원은
정부의 서울 개발제한 정책에 따라
낙후지역으로 할렘화가 진행될수
밖에 없는 운명인 강남3구 일부지역,
도봉구, 노원구 등

정부로 부터 상대적 차별을 받고
있는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재원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서울 이외 지역 거주민이
몰고오는 자가용으로 인한
교퉁혼잡을 서울시 거주민이
뒤집어 쓰는 것은 교통환경의
균형 발전에도 맞지 않다.

서울 낙후지역 거주자들은
타지역의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거주하는 노후 주택을 팔아
타지역으로 옳겨 가지도 못하고,

교통, 건강에 위협을 받으며
지옥같은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은 부당하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고 본다.

정부의 균형발전의 수혜지역인
일산지역의 대표 논객인 "룰라"님도
서울의 주거환경의 악화를 이해하고
계신지 일산의 독립을 주장하고
있지 않은가 !

※글쓴이 "룰라"의 글을 검색해
보세요.

정부의 서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한
"서울 교통혼잡 부담금" 도입과

경인지역 신도시, 택지지구 및
행정도시, 수많은 혁신도시로 부터
서울의 독립화를 통하여,

서울 변두리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수도권 및 지방이 균형발전
할 수 있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화룡점정"을
우리모두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