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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1동 현대아파트1,2,3,4차 아파트는

소위 중형(33,34,35평형) 아파트이며, 브랜드도 좋은 잇점이 있다.

그런데

왜...

우리 아파트는 오르지 않는가? 하면서 궁금해 하거나 투덜대는 사람주민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몇자 적어본다.

제가 나름대로 분석해 본결과는 몇가지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다고 본다..

첫째, 중대형 아파트인 관계로 입주자들이 주로 40~50대의 장년층들이 많이 살고 있어 움직임이 다른 인근 주공단지들보도다 훨씬 느리고 조직적이지 못하다고 보여진다. 주공단지는 젊은층이 다수임.

둘째, 중장년층들이 주로 살다보니 이들은 컴맹 또는 인터넷 사이버공간의 힘을 전혀 활용할 줄을 모른다고 본다.

셋째, 인터넷 부동산사이트에 접속하는 주민들이 몇몇이 안된다.
심지어 노원사랑방에 들어오는 사람도 "현대1차"라는 아이디 1분만이 움직이고 있다. 물론 이분도 지칠만도 하다. 같이 힘을 합쳐주는 분이 없어니 말이다.

넷째, 기회를 잡을줄을 모르고 그냥 흘려보내고 있다.
기회는 두번다시 오지않을지도 모른다. 그저 왜 여기는 반응이 없지하고 발만 동동 구른다고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지금 인근아파트 30평형대는 4억안팍인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현대단지는 어떤가?


제가 부동산 사이트등에서 가끔 현대1,2,3,4차글을 참고하려고 해보아도 글이 올라오는 것이 전무하다시피 하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여타 주공단지들을 비롯해서 많은 단지들은 하루에도 수십개, 수백개씩 올라온다. 이런것을 볼때...상당한 비교가 된다고 보여진다. 그런데 몇달 아니 전체게시물을 보아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이 찾아진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섯째, 아파트 주변의 부동산가게의 퇴출등의 분위기가 전혀없다.
아직도 인근부동산등에서는 발목을 잡는 저가매물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이 있다.

여섯째, 누구한명 나서서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이 보이지를 않는다.
국민은행 시세, 부동산사이트시세의 정정요청, 부동산가게의 창가에 붙여진 저가매물 구청신고등의 행동을 하는 주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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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생각나는대로 분석한 자료임.
참고로 저는 현대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현대아파트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중의 한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