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위의 기사가 사실이라면 업자들의 담합 불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해야될 사안이다.

불공정거래 고소감이다.

주민담합 얘기는 들어보았으나 부동산 담합 얘기는 참으로 한심한 얘기군 불공정 위원회는 무엇을 하는지?

아마도 600곳 중개업소가 물건 1-2개씩 찍어들어가도 노원구 급매 없어진다.

새로운 작전 세력이군


주식만 작전이 아니라 엄청난 중개업소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움직이는군...

배타적인 중개업소 진출 진입 금지는 불공정행위이고 불법이며 이의 노출은 곧 노원구 중개업소의 도덕성에 치명적이며, 이 사실이 대중적으로 퍼진다면 노원구 투자는 끝물이고

작전들은 빠져나오고 선량하고 무지한 주민만 고가로 주택구매하여 월세 내는 꼴이된다.


정권 교체기의 적절한 불공정행위...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빠지기도 편하고 건드리기도 편한 지역으로 노원을 찍어 들어갔다 막차는 있는 법 막차 조심해야할 것같다.

정책하나에 강남 재건축이 발목 잡히듯....노후 아파트의 한계가 확실 중층이고 환수 방안 등으로 답이 안나온다.


내주위에서 떡방하는 사람도 2주택이어도 소액투자로 들어간다. 1억 차액 남으면 양도세 50%내도 남는다.


남는다면 들어간다.

이것이 현 노원 시장의 동력이다.


그러나 소액투자에서 중액투자로 넘어가면 실수요자가 덤비고 꾼들은 빠지게 된다.

이후로 금액은 상승폭이 줄어들고 때론 급락 내지 안정되면서 금융부담만 남게 된다.


8부능선 지난 것으로 보인다.


떡방+주민+투기꾼+ 투자자+ 실수요의 합작이나 여기서 추가 투자 세력이 가담안하면 안정세 보합세 급매 시장이 나올 소지가 크다.

시간은 아마도 DTI규제가 철폐되는 시점이 될 소지가 크다.

그러면 다시 중대평 선호 지역으로 급전환된다.

노원 시장은 지역 선호에 대한 것보다 부동산투자에 대한 꾼들의 결집의 결과이다.

소액투자의 마지막 불꽃 지역이 노원시장이란 특수지역에 몰빵한 결과인 듯,,,, 올해까지는 부분 상승하다 하반기부터 정체될 소지가 크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