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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파트 단지들은 아무래도 인근 주공단지에 비해 단지규모도 작고, 또 대로변에 인접한 아파트가 아니다보니 주변 상권발달이 제대로 안되어 가격이 저렴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달리 생활에 불편한 점은 전혀 없을 것 같네요.

서울시에서 중랑천을 시민휴식공간으로 개선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그 혜택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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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14, 16단지 주공아파트는 주차문제가 조금 불편하고, 내부 구조가 유행에 많이 뒤처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대단지라는 장점, 낮은 용적률, 녹지공간과 공원시설, 주변상권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수락산역에서 노원역까지 이어지는 동일로 대로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부각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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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아파트는 지하철역까지 10-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점이 단점일 수 있지만, 7호선과 4호선 라인 딱 중간에 위치했다는 점 때문에 두 노선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주차문제는 인근 주공아파트에 비해서 많이 여유로운 편입니다.

그리고 1단지 바로 앞에 꽤 큰 규모의 정보도서관이 공사중에 있고, 노원역에서 보람아파트로 이어지는 길가에 최근들어 학원들이 여러 곳 생겨나고 있습니다.

교육문제(사교육 포함)와 관련한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역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