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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8단지는 2종 일반주거지역입니다.

저희와 함께 살고 있는 주변 7단지 9단지 12단지 보람아파트 등은 모두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와 같이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되어 있는 곳은 학교부지인 청원고등학교만이 있을 뿐입니다.

2종 과 3종의 용적율 차이는 이렇습니다.

2종은 최고 200%이고 3종은 최고 250%입니다.

용적율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 우리가 들어가 살수 있는 실 건물 즉 아파트을 지울 수 있는 %을 말합니다.

이 용적율에 따라 조합원 분담금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200%로는 사업성이 전혀 나오지 않에 재건축을 구지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재건축 또는 재개발지역들이 서울시에 기부체납까지 해가며 더 많은 용적율을 많이 받으려고들 노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