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날수도 있겠지요..강남에 사시는분들은 집값이 3년간 많이 오른지역은 2~3배가 올랐지요..적게 올라봐야 1.5배나 오르구요..그렇치만 노원은 거의 안 올랐어요..노원에서 잘나간다는 은행사거리 청구3차 아파트가 1억8000할때 은마 아파트가 같은 가격이었어요..지금 청구는 4억쯤하는것으로 아는데 은마는 10억 간다네요...제가 아는분이 청구살다 같은가격에 사서 은마로 이사간분이 있어요...6~7년전 이구요..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한채가 큰 재산이지요..그런데 재산이 3년새 다른 지역은 안 오르는데 자기 지역은 몇배씩 오르면 부자된 기분에 소비도 자연스레 많이 하게 마련입니다..그래서 집값 비싼데에서는 대출이 많습니다..(언론에 강남,서초,송파가 주책답보대출의 전국55%라는 통계)이 돈을 분석하니 재 투기로 다른 집을 사거나 땅을 샀다더군요..이건 뭘 의미할까요?물론 개인으론 투자지만 전체로 볼땐 명백한 투기죠..그 돈으로 재투자(투기)해서 다른 집을 또 구입하기도 하구요..

그곳 사람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통계에도 나왔듯이 세집중 한집꼴로 집을 세채이상 같고 있다더군요..이것은 집값 폭등한 이래도 부동산에 재미들려 사생결단 하며 부동산에 몰려다녀서 그래요..

집값이 많이 안나가는 동네보다 집값 비싼동네가 대출이 많으니 그돈으로 자기들 끼리 투기해서 거품을 일으키는 현상이 많죠..

강남으로 이산간 이분은 투기꾼이 다됐어요..그 분은 어마어마한 집값폭등을 실감하며 다른일들이 재미가 없나 보더군요..그곳 사람들 빚이 많은 사람들도 많구요...10억가는 집에 사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가난한 사람들도 많아요..현재 수입이 별로거나 하위직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꽤 많죠.

주민들 수준이라~~바로 이런차이 아닐까요??노원주민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있는것 같군요..

그리고 노원에 글들이 많은건지 모르지만 이것은 한참 소외되어 속상한 마음도 있고 정보도 공유하려는 생각도 있습니다..집값 많이 오른 지역이야 괜히 태클당할일이 있나요..가만히 표정 관리만 하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