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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다음카페 노원사랑방에서 퍼왔습니다.

1) 추진위와 체결한 가계약은 법적 효력이 있다.--->박순만 위원에게 확인하여 왜 다시 시공사를

선정 해야 하는지 물어 봐야 합니다.



2)행정소송 항소와 추진위변경승인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냥 규정데로 추진위변경 승인 요견 갖추어서 신청 하면 됩니다.

항소는 그저 행정절차에 관한 항소랍니다.



3)중요한 내용이라 나중에 정모 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4)3종상향 문제

서울시는 고려치 않지만 구청에서 굉장히 의욕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구청에 8단지 문제 많은 단지라는 인식 주면 안되겠더라고요.

추진위 승인나고 시공사와 구청에서 힘 쓰면 될 것입니다. (제 생각)



대우건설은 아직 가계약을 맺은 상태인지라 지금의 상황에 발벗고 나서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추진위만 승인나면 그 때부터는 대우라는 거대한 공룡을 등에 업고 정말 최대 문제인

종상향 문제에 올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 소유주 모두 재건축의 박사가 되어 한시라도 긴장을 늦추면 안되겠지만요.



아직 정식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닙니다.

허나 가계약을 해지 하면 위약금 및 대우의 실투입비를 토해내야 합니다.

우리 주머니에서 나가야 됩니다.



ps : 전 대우 쪽하고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