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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상계동 분양받고 들어와 쭉~ 살고있습니다.

강남이라는 개념이 없었을 당시죠. 오히려 분양가가 좋은재료로 더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강남 집값 수십배 오른거 보면 솔직히 배도 아픕니다. 상계동 31평 20년과 비교해서 2억도 안올랐습니다. 물가반영도 안됐죠

하지만 더 열받는것은 살기좋은 이곳이 너무나 저평가 받고 있다는 겁니다.

강남이나 타지역에 비하면 그동안 오른집값은 오른거라 하기에는 택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서민들이 구입하기에는 적당한 값이라 봅니다.

위에 말씀하신 호재들은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평가된 노원, 사실을 공유하자는데 뭔 투기니 서민들 어쩌구 하는말은 가당치도 않다고 봅니다.

님들 말씀데로라면 노원구는 절대 가서는 안되는 동네다 위에말들은 헛소리다. 노원구는 서민들을 위해 개발해서도 안되고 평생 집값 고정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