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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목동폭등을 재연하고 있는가 조회수 207 추천수 7
글쓴이 건영(lkmn) 작성일 2006/11/04
아파트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건영3차 아파트

학군 빅쓰리 3인방하면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치동, 목동을
꼽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주변의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강남 대치동은 강남 8학군으로 명성을 떨치며
강남 집값 상승을 주도하다가 드디어 버블세븐으로 지목되었으나
여전히 로얄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리고 약 2-3년전부터 목동에서 강남 학군 프리미엄과 가격 상승의
바톤을 그대로 이어받아 하루밤사이에 한장씩 오르며 급등하기
시작하더니 2005년초부터 2006년 봄 사이에는 가격이 폭등하며
현재는 27평형대도 8장대로 진입하고, 30평형대는 13장 이랍니다.
그래서 현재의 가격 급등이 있기전에 싼 가격으로 매도하고
타지역으로 간 사람들은 땅을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대치동이나 목동의 가격 상승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것은

요즘 은행사거리 30평형대 건영3차, 청구3차가 강북 지역의
아파트 상승을 주도하면서

몇년전의 자고나면 한장씩 치솟던 대치동과 목동의 폭등 장세를
그대로 재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은행사거리는 충분한 강점과 기반이 갖쳐져 있어 가격폭등은
이미 예견된 일인지도 모르지요

은행사거리 건영3차 청구3차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현재 5.5를 찍고 호가는 6-6.5 이상이 나오고 있어 조만간
실거래가로 굳어질 것으로 확신하며 내년 봄 까지는
7 이 예견되고 그 이상으로 갈 것입니다

목동 폭등을 재연하는 은행사거리 선택하고 기대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