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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여타 노원 주공단지 중에서도
유독 8단지만 상승탄력을 못받고 있습니다.
이는 재건축 추진중 조합승인 이전단계인 추진위 승인단계에서 내부
적인 진통을 겪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곧 법적 조치 이후 추진위 승인이 해결될 것이 자명한 현실이
므로 투자 최적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8단지 13평형의 경우 현재 3억원 선에서 거래가 끊기고
답보 상태에 있지만, 대지지분이 15평으로 평당 약 1900만원 선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평균 땅값이 약 3000만원 정도만 생각해도 재건축 절차가
진행 될시 쏠솔한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면이 3종 주거지역으로 둘러싸인 기이한 도시계획에 따라
사업승인단계에서 3종상향을 이끌어 내게 되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게됩니다. 이는 현 정권이 지향하는 재건축 정책과 맡물려
현실성이 매우 큰 계획입니다.

단순 재건축만 따져 보아도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는 현재
노원구가 상승여력을 받게 하고 있는 여러가지 호재들을 가미한다면
현 시세가 얼마나 저평가인지 알수 있습니다.
동일로 대각선 건너편이 "창동차량기지 이전지역"으로 남양주 신도시
입주 시점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고, 지하철 3정거장 위로는
장암택지개발지구가 아파트 대단지 조성사업에 들어가 현재 골조사업
진행에 있습니다. 분양 및 입주시기가 다가 올수록 인근 아파트 매매
가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
또한, 외곽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인천공항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니 실제 차량으로 통행해 본 사람은 그 쾌감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mb정권의 인수위원회가 밝힌데로
"재건축의 용적율 상향을 하되, 그 이익만큼은 확실히 환수하겠다"
는 방침에서 8단지는 현재 저평가되 있는 상황인 만큼 거의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단, 용적율 상향에 대한 이익은 현실화 될 것입니다.

현재 그래프가 땅을 쳤습니다.
서서히 고개를 드는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