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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버블 세븐지역에 매수세가 약해진 가장 큰 이유는
대출 규제입니다.
대부분 6억이 넘어 DTI 적용을 받는데
연봉 5천만원 기준으로 2억대출 어렵습니다.
자산 형성이 되지 않은 계층에서
지난해 가을까지는 전세끼고 대출 Full로 땡기고
주변에서 돈 빌려 잡으려 했는데, 현재는 불가능합니다.
[ 예를 들면 ]
* 非 버블세븐 : 33평 4.5 억 → 60% 2.7억 대출가능
* 버블세븐 : 33평 6.5 억 → 40% 2.6억 대출가능
☞ 이게 현실입니다
■ 非 버블 세븐지역을 선호해서 매매가가 올라가는 걸까요..?
물가는 오르고, 집값이 오를것 같으니 실물을 잡아두어야
한다는 불안감이 있는데,
줄어든 매입 자금에 한계에서 非 버블 세븐지역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물가상승률이 반영은 되겠지만
점점 심해지는 양극화 추세에...
중장기적으로 아닌 것같습니다.
1인당 GNP도 2만불을 넘어서는데
시장이 합리화/정상화 되면 양극화가 심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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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0/03 | 조회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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