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랫만에 들어와 보네요...
작년에 비해서 부동산의 열기는 많이 식었지만...그래도 노원구 커뮤니티는 아직도 쌩쌩하네요.
우선 글을 쓰는 이유는 8단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현재까지도 노원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가격이 낮게 형성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더 오를 여지가 많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상계동 쪽이 중소형 평수가 많아서 또한 가격이 더욱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현재의 악재는 최우선이 중소형 평수라는 것과 주공이라는 점 등등이 있습니다.
그 첫실마리를 풀기위해서는 우선은 재건축이든 리모델링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8단지가 재건축의 선두 주자라 생각하면 됩니다. 8단지가 가격이 높게 형성 될수록 점차 리모델링이던 재건축이 가까워 지는 주변 아파트들의 가격도 동반 상승하리라 봅니다. 그 중심이 8단지 입니다. 첫 주자가 빨리 뛰면 뒷주자는 여유가 있습니다.
현재 시장장세는 하락세라기 보단 보합세라 봅니다. 현재 강남쪽의 아파트들이 하락하는데 그건 엄청난 상승에 의한 심리적으로 조정되는 것이지 하락이라 보기 힘듭니다. 5억에서 10억되고 너무 많이 올랐다 생각하고 9억되면 1억이 하락한것이 아니라 4억이 오른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여러정책이 쏟아져나와서 보합세를 유지하지만 그리 오래가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몇달세에 쏟아진 정책보단 우리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주택에 대한 개념이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주택은 집이면서도 최대 투자처이면 곧 자산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강남3구라 불리는 곳에서 수십채의 집을 가진 사람들은 주택을 자신이 사는 곧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자산으로 잘 굴린 사람들입니다. 노원에 사시는 분들이 노원에 사는 이유를 물으면 그냥 공기 좋고 살기 좋은 곳이라합니다. 노원의 아파트는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생각보다는 이제 자산이며 이 자산을 부풀리기 위해서 할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