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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지역이나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죠.
오류,온수지역 아직 미개빌지 입니다. 불편하고 부족한 부분 느낄 수 있읍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이죠.

저는 강남,노원, 양천구에서 모두 살아 보았읍니다.
노원구 장점 많은 곳 이고 그러기에 지금 인정 받기 시작 하는 것 입니다.

반면에 단점도 있죠. 굳이 말 않해도 살아 본 사람이면 누구나 느끼는 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지는 않겠읍니다. 또 다른 논쟁 거리를 만들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구로구에서도 오류동쪽으로 진입하면 타 지역에 비해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읍니다. 그것은 앞으로 개발의 여지가 많다는 말이 되는 거지요.

저는 그 것이 제일 장점이라 생각 합니다. 정부에서는 용적율,규제등을 완화해 보급을 늘리겠다 합니다. 그럴수록 저밀도 주거지역의(아파트)
가치가 장기적으로 오를 것입니다. 몇년후 오류동,온수동 재개발이 완료되면 (노원구처럼 같은 모습의 바둑판 모양은 아니겠지만요) 서울에서 가장 쾌적한 저밀도 주거지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