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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온수동에서 생활 하면서 여러 불편을 경험 하신 모양인데 상당부분은 님의 잘못이라 생각 되네요.

온수동은 지금까지 말이 서울이지 부천보다 낙후 되어 있던 지역 입니다.
자기가 살 집을 구하는데 지역에대한 정보도 없이 정한것 부터 이해 않되고 온수동에서 목동,신정동까지 승요차로 15 ~20분 걸립니다. 목동의 편의시설 그대로 이용 할수있읍니다..그럼에도상계동까지 다녔다는 것을 강조 하는 것은 웬지 의도의 순수성을 의심하게 만드네요. 목동보다 상계동이 뛰어나다 판단 한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제 구에서도 온수 역세권개발 계획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으니 몇년후에 저밀도 주거지역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온수동에서 동부제강,천왕신시가,광명역세권까지 거대한 개발축이 형성 됩니다.

저는 가락,하계,신정동에 있는 32평에서 생활 했었고 지금은 동부제강앞 금강수목원아파트 에서 살고 있읍니다. 님의 글이 지극히 주관적이고 과장되며 본인의 무지에서 비롯된 불편함을 타지역의 낙후성을 과대 포장하여 자신의 아파트를 선전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 생각해 댓글을 올립니다. 주공7단지를 알리고 싶으면 7단지의 장점만 올리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 어느 지역이 닭집이 없어서 영등포까지 갑니까?
웃끼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