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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급율 42~52%로는 턱도 없다.. >



<아파트 보급율 42~52%로는 턱도 없다.. >
[2인 이상 가구 주택보급율]
(연도)(2인이상가구수)(전국주택)--(아파트)(주택보급율)(아파트보급율)

1985년----891.04만---610.42만----82.16만----68.5%------9.2%
1990년---1033.31만---716.04만---162.81만----69.3%-----15.8%
1995년---1131.58만---920.49만---345.45만----81.3%-----30.5%
2000년---1208.74만--1095.93만---523.13만----90.7%-----43.3%
2005년---1271.65만--1249.48만---662.70만----98.3%-----52.1%

[1인 가구 포함 전체가구 주택보급율]
(연도)-(1인이상가구)-(전국주택)-(1인가구)(주택보급율)(아파트보급율)
1985년----957.13만----610.42만----66.09만---63.8%------8.6%
1990년---1135.46만----716.04만---102.15만---63.1%-----14.3%
1995년---1295.82만----920.49만---164.24만---71.0%-----26.7%
2000년---1431.18만---1095.93만---222.44만---76.6%-----36.6%
2005년---1588.72만---1249.48만---317.07만---78.6%-----41.7%

<해석>
2004년 국민은행 통계조사에 의하면 국민들 중 76%가 아파트를 선호한다..
---그런데 2005년 현재 2인 이상 가구 아파트보급율은 52.1%이고
---전체 가구 아파트 보급율은 41.7%이다...
---42~52%가 국민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공급이 80%에 근접하지 않은 이상 초과수요는 상존할 것이다..



---아파트 초과공급 운운하는 자들은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아파트 공급은 크게 둔화되고 있다..---그 이유가 뭐냐...---택지 문제도 있지만 최근의 아파트 공급의 상당부분이 재건축이어서 아파트 절대량은 크게 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즉 해마다 30만호~40만호를 건설해도 그게 대부분 재건축이라면 아파트 총수는 거의 늘지 않는다..


@@문제는 만성적인 초과수요 상태에서 소량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가를 끌어 올려 전체아파트 가격을 밀어 올린다는 것.
@@따라서 무주택자는 공급확대에 반대해서는 안되고..앞으로도 비아파트 주택에서 아파트 주택으로 옮기려는 사람들은 범람할테고 이에 부응하는 공급은 추가되어야 합니다..

공기업 소유 말고 개인이 소유한 아파트가 2005년 8월 현재 530만호인데 그 중 427만호가 1세대 1주택 소유 아파트입니다..--행정자치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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