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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와 비교해서 저평가(싸다는) 이야기 인가요!
아, 강남, 서초, 송파와 비교하면 당연히 저평가(상대적 저평가)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주변의 특히, 신내동 등 9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에 비하면 오히려 고평가 아닌가요!

중랑구 신내동 - 봉화산역(6호선) 주변 아파트들은 대규모 단지이면서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고 중층(12층)이면서 공원, 체육센터, 구립도서관
외부(고속도로)로의 진출입 용이 등(2년 살아 보았음)

이런 신내동도 46평(전용 38평), 49평(전용 40평) 등이 3억 후반 대에서 4억 초반 이면 웬만한 것은 골라서 살 수 있는데(물론 지하 주차창도, 주변시설도 깨끗)..........,
그런데 여기는 90년대 아파트는 새 아파트라 비싸고 88, 89년도 아파트는 재건축(리모델린 등)되니 비싸야 된다고 이야기 하니......,

이해가 안갑니다. 이러는 나도 15년 정도 노원구에 살았지만....,

그렇다고 재건축? 아니 2016년 부터 법적으로 해당만 될 뿐 실지로 가능할려면 그 후로도 5, 6년 이나 있어야 하니....., 그럼 약 20년 후라는 이야기 인데 아니 그 때 어떻게 된다는 걸 누가 감히 현재의 강남 잣대로 자신 할 수 있습니까?
또 그동안 자동차는 어디에 세워 놓습니까?(안그런 아파트도 몇 몇 있지만)

희망도 좋지만 중, 서민층이 대다수인, 노원구를 사랑하는 주민들에게 바람좀 넣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