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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의 집값은 좀있음 가파르게 올라 갑니다.
모든 물가는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됩니다.
서울은 수요와 공급에서 절대적으로 공급이 부족 합니다.

우선 주택 보급율을 보면 서울시에서는 83% 재경부
89%입니다.
이것이 헛수라고 보면 정확 합니다.
지하 단칸방, 찌그러지는 단독, 연립주택 ,다주택, 하꼬방등
여러형태의 주택을 죄다 포함해서 83%라고 하는데
집다운 집은 50%도 안됩니다.

따라서 서울은 아파트의 수요 공급에서 더지을 땅도없고 공급도 매년 줄고 있읍니다.
우선 간단하게 서울시 통계중에 서울에서만 매일 200쌍이 결혼하고 년간7만쌍의 신혼부부가 탄생합니다.
전국적으로는 32만쌍의 신혼가족이 탄생하고요,

그러면 서울에 현상유지만 하려고해도 7만채의 주택이 보급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멸실 주택과 재건축을 포함하면 10만채를 지어야 하는데
현재 매년신규 분양분은 2만채가 안됩니다.

매년 7-8만채의 부족분은 그공안 2002-3년 사이에 많이 지은 다세대 주택과
오피스텔로 해결이 되었으나 지금은 부족분을 메꿀 대안이 없읍니다.
주거형 오피스텔도 올6월부터 허가가 없어지고 다세대는 인기가 없어 신축이 전무 합니다.

서울에는 벌써 전세가 점점 귀해지고 있으며 현재 강서쪽은 전세 품귀에 전세값도 올라가고 있읍니다.
내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세값 상승과 서울 집값은 동경같이 급상승 하면서 신도시와 차별화가
될것입니다. 신도시 그리고 경기도 지을땅 얼마든지 있읍니다.

그러나 서울은 재건축과 재개발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따라서 정권이 바뀌면 주택난 해결과 경기진작 차원에서 강북 재건축이 앞당겨 질것이 확실합니다.

이러한 서울 주택 부족과 전세파동은 우리 상계동의 재건축에 무게 중심이 이동할 것이며
그동안 소외감과 박탈감에서 희망과 부를 창조 해줄것으로 확신 합니다.

이런 확실한 배경과 장래를 생각 한다면 상계동에서 경솔하게 집을 팔고 신도시나 다른곳으로
옮기는 것은 그동안 참고 기다려온 인내와 굴러오는 복을 차버리는 결과 입니다.

이제부터 상계동은 움직이고 있읍니다.
상승기류의 바람은 조만간에 상계동전역을 저평가에서 올바른 평가로 거듭태어 나게 합니다.

분명히 상계동의 미래는 밝고 새로운 희망이 옵니다.
그동안 오래동안 참았 읍니다.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동경은 신도시 집3채 팔아야 동경 시내로 들어갈수 있읍니다.
서울도 좀있으면 분당이나 용인집 3채 팔아야 서울에 상계동에 집마련 한다는 말 나옵니다.
선진국도시 모두가 시내가 월등하게 비쌉니다.

이게 바로 도심 회기화 현상이라고 하는 도시의 발전과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