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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버불지역이 현재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건
10억15억 하는 집을 살때 옛날에는
집을 담보로 6-7억씨 대출이 가능해서
돈 놓고 돈 먹기의 투기판으로 올랐지만
지금은 소득에 근거해서 대출을 해주니
연봉 5천 짜리 봉급자가 최고 대출받을 수 있는
돈이 1억5천만원이라 10억 15억 하는 집을
사줄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집 가격이
폭락 하고 있고 따라서 실소유자가 DTI로
구매 할 수 있는 노원 ,강북 등의 상승은
그나마 지속되는 것을 모르는 당신은 바부 군요...

즉 강남은 6-7억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집 담보가
아닌 년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금을 축소 해버리니
그 자금줄이 막혀서 2-3억 씩 폭락 하고 있고
노원은 DTI 규제로도 연봉 3~4천만원 봉급자가
8천~1억2천만원 만원만 대출끼고 살수 있는 집들이 널려서
집 가격이 상승 하고 있는 상황 이라오..



투기가 사라진 이런 실소유자들의 집 매수로
향후 2-3년 안에 노원의 30평대는 6-7억선으로
오르고 강남의 30평대는 고가 아파트 대출금을 묶어버린
관계로 가격이 지속적으로 빠져 (거품) 2-3년 후에는
강남의 집도 실 소유자들로 개편 되어서 30편대 기준
6-8억 내려 앉아 강남북 가격 격차가 크게 줄어질 것이라는
신문 기사도 못 읽었소.

이런 이유로 수 많은 분들이 거품 아파트의
매수 미련을 아낌없이 버렸고, 불가능 하게 되었다는게
맞는 표현 이군요. 이제는 학군, 환경, 쇼핑, 교통,
거주가치, 저평가된 지역으로 꾸준히 이주 하게 되었다오.


투기가 사라지고 이제는 가치를 보고
실 소유로 집 매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오.

노원 30평대 : 6억~7억 (1-2억 상승)
강남 30평대 : 6억~8억 (2-3억 하락)

투기로 오르기전인 2004년전 가격으로
돌아 간다 말이요..

강남구와 노원구의 30평대 가격차이는
5-6천 만원이 정상이란 말이요..

지금 노원구의 매매가 주춤 하고 있는건
지난해 정확히 2 달전 4천4백 여채의 엄청난
매매거래가 있었고 그 결과 노원구는 2 달간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일부 지역에서 32% 이상의 엄청난
폭등이 있었던후라 그렇소.

건영3차, 청구3차,온천청구 32평은 다 아시 겠지만
3~4억대에서 지금은 4.5억~5.5억까지 상승 하였소.

상계동도 32평 1층이 4억 중간층이 4억8천만원까지
나오고 있소..

그러나 분석가님과 같은 노원구에 집사고 싶은
분들과 세입자들의 매수로 노원구는 매년 방학때면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 할 것이요...


아시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