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그전에 항상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이 있습니다

서울에 아무리 아파트가 많다고 해도 서울의 인구가 있는데

도데체 노원구가 집값이 쌀 이유가 없다고,,



몇가지 설이 떠돌았죠, 그중에 전 워낙 나오는 매물이 많아서 집값이 오르질 않는다고

설을 믿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제가 보기에도 워낙 아파트가 많은 곳이었으니까요..

이 설에 따르면 요즘 같이 매물이 없어서 부동산이 문을 닫고 쉬는 경우라면 당연히

매물이 없어서 집값이 올라야 하는 거겠죠? 당연한거죠?



노원역에서 서울 중심인 서울역까지 30분이면 갑니다. 서울대학병원이 있는 혜화역

까지는 20분이면 갑니다. 베어스타운, 산정호수, 아침고요수목원, 춘천, 강릉 내키면

조금만 밟으면 하루코스로 갔다올 수 있습니다. 서울외곽고속도로타면 일산, 서해안

이제 더 쉽게 갈 수 있게 됩니다. 동부간선도로 타면 시내 어디든 쉽게 갈 수 있고요

도데체 이렇게 좋은 입지가 서울 어디에 또 있단 말입니까?



등산가려고 차타고 갈일 있습니까? 노원구민이라면 좀 운동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만 걸으면 불암산 수락산 차안타고도 갈 수 있습니다. 도봉산 북한산도 맘만 먹으면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명산 4곳이 겹쳐져 있는 주거지가 노원구 말고 또

있습니까? 게다가 요즘은 웰빙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교육은 또 어떻습니까 노원구 중계동이 뜬다면서요? 전, 자세한 건 잘 모릅니다. 그저 제 귀에

들리는 얘기니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꽤오래 들어온 것 같습니다.



서울의 인구가 얼맙니까? 천만 얼마 안남았습니다. 서울에서 살아왔고 서울에서 교육받고

서울에 가족들 친구들 동창들 다 있습니다. 동창회도 서울서 합니다. 짱구가 아닌이상

능력되면 서울에서 살고 싶지 지방가고 싶겠습니까? 수도권에 집 열나게 지어놓고 가서

살라고 하면 싸다면 몰라도 서울만큼 비싼델 미쳤다고 가서 삽니까? 괜히 서울입니까?

모든 좋은 것이 몰려 있는곳이 서울입니다. 서울이 좋은 건 애들이 더 잘 알지요,,



저도 서울살다가 부천,인천으로 나가봤지만 누가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우습게도 서울이요라고

대답이 나오더라구요. 전자제품 일류브랜드 선호하듯이 역시, 도시하면 서울입니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당연히 산이 많은 곳이지요 노원구 만큼 산이 많은

곳이 또 있습니까? 웰빙시대에 모든 메리트를 갖춘 노원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어설픈 논리따위는 제 귀에는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제 생각과 몸이 움직여지는 곳이 바로

노원이니까요~ 차라리,, 다른 지역분들은 우리지역도 메리트가 있지 않냐고 애원을 하십시요

차라리 그게 비굴하지 않고 더 보기 좋습니다. 아주 진지하게 애원한다면 동정표는 던져줄 수

있으니까요~~

다음카페 노원사랑방으로 오시면 발전하는 노원구를 체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