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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지요...

`특목고`富村지도 바꾼다

[헤럴드경제 ]

노원ㆍ양천구"매년 수십명씩 합격"입소문
명문학원 찾는 이주 발길에 집값 천정부지 ?

지금 전세값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32% 올랐다. 2주 전(0.39%)보다는 상승세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시장상황이 달라진 건 아니다. 중랑(1.04%).노원(0.81%).성동(0.81%).양천(0.47%).강북구(0.42%) 등이 비교적 많이 올랐다

우리나라 대부분이 자녀 교육으로 집값이 형성 되고 있습니다.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강남의 대치동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

아직 현실적인 언론이 노원을 받쳐 주지 않아 모르시는 분이 많이 계시지만 여기서 거주 하는 주민들은 떠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든 기반시설 학군,생활 편의시설등 다 갖춰기에 움직이 않고 새로운 수요는 늘기에 전세값 급등에 요즘엔 매수세도 강세 입니다.

이런한 사실들이 언론에 비춰진것은 최근들어 더욱 잦아 졌습니다.
그런 현상은 아래 신문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13∼17일)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은 0.77%로 전주(1.26%) 보다 오름폭이 둔화됐다. 신도시(0.91%→0.59%)와 수도권(1.25%→0.70%)도 상승세가 꺾이긴 마찬가지다. 전국 평균 상승률도 0.58%로 전주(0.96%) 보다 낮아졌다.

서울 비강남지역은 여전히 강세다. 서울 금천구(0.86%→1.08%), 동대문구(0.71%→0.88%), 종로구(0.24%→0.62%) 등은 숨고르기 장에서도 오름폭을 키웠다. 노원구(1.26%), 도봉구(1.22%), 구로구(1.17%), 중랑구(0.97%), 광진구(0.94%), 관악구(0.89%), 강북구(0.87%) 등의 상승폭도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경기도 의정부(0.50%→0.72%), 화성(-0.02%→0.91%) 등도 오름폭을 키웠다.

아직 노원을 그저 못사는 빈민구로 취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현실을 모르고 얘기 하는것입니다.
물론 어려운 분들 많이 살고 계시지만 그건 어느 구에나 있는 현상입니다. 상계신시가로는 많은 엘리트 군단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