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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통.
교통은 동부간선도로로 강남을 가보세요.
아침 7시30분에 나오면 논현동 까지 8시20분 대면 도착합니다.

요즘은 휴가중이라 30분데에도 출근이 가능하고요.
교통이 문제라뇨. 저 송파구 문정동에서 14년 살다가
왔지만 송파에서 논현동 까지 아침 7시반에 나와서
1시간 20분 걸립니다. 비라도 오면 2시간 이상이고요.
강남 출퇴근시에는 거이 서있다시피 한는거 모르십니까?

한남대교타서 우측으로 나와 동부간선타보세요.
30-40십분이면 공릉.하계 도착 합니다.
도시의 시내주행보다 신호등이 없어서 그래도 동부간선도로가
훨씬 빠르죠.

지하철 4.1.7.6호선이 노원구의 중심을 가르고 있죠.
시내 어디든 30-50분 이내면 도착합니다..
구리 청과물 시장, LG백화점까지 20분이면 가고,
중부를 타서 하남IC를 통하면 재 집 송파구 문정동까지
40분 이면 갑니다.

교통이 나쁘다뇨. 저 이사온지 3년 됐지만
송파에서 출퇴근 보다 너 빠르고 재미있게 다니고 있습니다.

2.학군.
강남구, 서초고, 노원구, 송파구,등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는
전국 2-3위의 최고 명문 학군 입니다. 대표적 명문고인
대진고, 사라벌고만 해도 외국의 대학및, 포항공대,
서울대만 매년 30-40명씩 보내고 있고(연.고대 제외), 중학교도
특목고, 민족사관고, 외고 등 노원의 4개 명문 중학교
불암중, 하계중, 공릉중 등이 최고 1-2위를 다투고 있죠.
오죽하면 송파구 집을 세주고 이곳 하계동으로
애들 교육때문에 이사 했겠습니까?
무섭게 공부하고, 무섭게 공부 시키죠.
부모님들의 관심과 교육열이 정말 대단 합니다.

3.쇼핑.
송파구에 살때 분당까지 쇼핑을 갔죠.
롯데 지하주차장 아침부터 차 세울때 없고,
들어가는데 2-30십분 기다리는 거 아시죠..
이곳에도 집 한채 있지만 작년에야 겨우 LG마트가
생겼습니다.


노원구 아시죠.. 쇼핑센타가 10여개나 된다는 사실.
LG마트,롯데마트,건영백화점,세이브죤,카르프,2001아울렛,
롯대백화점,농협 하나로 마트,킴스클럽..이마트.. 헉..헉..

환경.
불암산, 수락산을 끼고 있어서 공기와 환경이
정말 좋습니다. 2-30분 거리에 산과 계곡,
유명 온천,과 산사.. 다녀 보세요.. 얼마나 살기 좋은지.
그리고 노원구는 강남 신도시와 함께
조성된 도시라, 거의 모든 도로가 바둑판식으로
반듯하죠..

아파트 가격.
노원구는 교육,환경,교통등 완벽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재대로 평가 받지 못했지요.

그렇지만, 중계동, 하계동, 공릉동 등 일부 중대형 아파트는
30평대는 4억대, 50평대는 6억~7억대 이상을 넘고 있죠..
이 아파트는 분당가격과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노원구가 싼 동네다 이는 다 틀린 얘깁니다.
중계동 하게동은 분당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노원구가 서민의 동네다라는 이미지는
상계동에 있는 20평대 이하의 소형평수가
45%를 차지하는 곳이라, 넘치는 소형평수로 가격도 낮고,
시세도 지난 10여년간 형편 없어서 였겠지요.

그동네 상계동이,, 지금
2-3천 에서 많게는 5천 만원이상씩 집 가격이 올랐고,
그 여파로 매매가 줄고, 하계동 중계동 까지 몇천만원씩
집가격을 올려 났죠.
3-5년 후에 서울최고의 신도시로 개발되는데
그 기대 심리가 대단 하죠.

상게동은 지난주에 많이 올랐고 또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옆동네가 오르지만 더 더욱 많이 올라서 상대적으로
중개동,하계동 보다 저 평가된 이 곳이 아파트들이
향후 3-5년안에 재개발되고 노원구가 서울 최고의 살기좋은
구가 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님 ..

상계동 사시는 분들,, 가난하고, 성실하게
사시는 분들 입니다.. 그 집들이 몇천 올랐다고
그리 배 아파 하지 마시고, 더더욱 애정과 관심으로
상계동지역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과 노원구 함께 개발 되었고,
이제는 강남은 재건축 하고 있고,
따라서 노원구의 일부 아파트들도 재건축은 자명한 사실
아니겠씁니까? 그 지역들 20여년 이상된 아파트 입니다.

이 지역이 오르면 당연히 하계동, 중계동도 따라서
올라 가죠.. 이제는 노원구 변두리의 작은 동네가
아닙니다. 강남이후 재 개발되는 최고의 관심 지역 입니다.

너무 노원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히 한 말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