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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다만 고등학생일 경우...

그러나 노원이 추진한 "국제화 교육특구"란 고등학생의 경우만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으면 합니다!

5년간 1000억원을 국가에서 지원받아 영어마을 운영 등 외국어 교육 심층 특화사업, 학교 환경 개선 사업, 주민 아카데미 운영 등 평생교육사업, 청소년 과학체험교실 운영 등 청소년 교육 강화 사업 등 각종 교육관련 특화사업과 향후 펼칠 교육사업등을 통털어 말씀드리는 겁니다!
초등학교의 경우는 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초등학교 24개교에 원어민 교사 및 보조교사 각 1명씩을 단계적으로 배치하는 한편 현재 원어민 교사가 없는 9개 중학교에 대해서도 배치하는 등 총 33명의 원어민 교사를 투입할 계획이고, 국제화 교육특구 지정으로 구는 원어민 교사의 안정적 확보가 한층 수월하게 됩니다..

또 98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외부민간 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화상교육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센터는 원어민 교사 24명을 채용해 3개월 과정의 사이버 영어교육과 2개월 코스의 실시간 원어민 화상교육을 통해 매월 9천여 명을 교육시킬 계획이다. 이 교육은 5년간 무료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88억원을 투입, 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해 통합 외국어 학습센터를 만들어 학교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특구가 아닌곳보다 더 현실적으로 자녀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인데 왜 집값이 떨어질까요?? 그럼 고등학교만 딴데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어린 나이부터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좋아지는데 단지 대입때문이라면 초등하교 중학교때까지 국제화 교육특구의 혜택을 받고 고등학교때 전학가면 돼지 않나요??

지금의 강남 아이들 처럼??

제말이 틀렸나요??
자식을 초등학교부터 변두리로 보내야하나요?? 그건아니지 않습니까??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국제화 교육특구 지정은 상징적 의미와 함께 지정에 따른 교육환경 시설 및 기반 조성 등의 노력이 병행되며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전 국제화 교육특구는 부동산에 득이면 득이지 해가 되진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