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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서 살다가 며칠전 7단지로 이사를 왔습니다.

살기엔 정말 부족함이 없이 조건이 잘 갖추어진 지역이라 듯고 이곳을 오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사오는 첫날서 부터 이해가 않가는 부분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경비원의 하는행동을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 할수 없는 행동들을 많이 하더군요

임시 주차 스티커하나 발부 해달라고 하니 ,내가 지금 바쁘니 있다가 오라는 소릴 3번이나 듣질 않나

낮이고 초 저녁이고 잠을 자고있지 않나, 입주민들이 어떤 물건을 들고 왔을시 멀뚱이 쳐다보고있지 않나..

아직 제가 적응을 못하고있나 봅니다.



제가 있었던 곳 과는 너무 다르다 보니, 아직 적응을 못하고있습니다.

며칠전에 이곳 홈피에서 이런 글귀를 본 기억이 납니다.

노원구가 강남을 못 따라 갈것이 없다, 충분히 노력하면 않될것도 없다는 글귀를 어느분이 적은것을요 ^*^



경비원은 용역업체에 의뢰하여 뽑은 인원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에 따른 장점과 단점 역시 분명 있을것입니다.

어차피 경비원은 우리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 우리의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경비원을 쓰는것입니다.

물론 , 모든 경비원들이 다 그렇치는 않을것입니다.

개중의 일부라 여겨집니다.

입주민들을 위해 일을 해야할사람이 자기가 주인인양 행세하는 그런 경비원과 나이 많은 분은 되도록이면 경비원에서 배제시켜야 할것입니다.

기존에 살던아파트에서 저도 용역업체와 관리실의 비리와 관리소장의 비리가 발각이 되어 개인적으로 비대위 위원장으로 일을 하면서 몰랐던 비리들과 절차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라건데 이곳 주공아파트는 이런 나쁜관행이 없기를 바라면서 만일 이런 경비원이 내 아파트를 경비하고 있다면 한마디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두서없이 몇글자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