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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하고 별차이 없는 분양가에 집은 단지 잠자는 공간으로만
생각하고 돈가치 띄우는데 무관심하다 살았는데
이젠 서울에 아파트 부지도 없고 신도시도 평당 2000씩가는
세상에 평당 600~700 땅값에 반도 안되는걸 누가 가만히
두겠습니까?
나도 여유자금 더있으면 식구수대로 노원구 아파트 다잡고
싶은 심정인데
실수요자와 투기꾼의 가치인식으로(사실 저평가된 우량대형주,
10만원해야할 현대 자동차주식이 1~2만원이면 너두나두 덤벼드는식이죠)
노원구민은 최소 평당 2000만원은 가야 그다음부터 거품이니
폭탄돌리기니 그런말 을 곧이듣지 어이 없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강남 평당 우리나라 최초로 평당 1000만원 돌파할때
악 소리지르며 부동산이 미쳤다 했습니다
지금 어떻습니까 ? 환기도 잘안되고 물새는 고층 주상복합
평당 5000도 약하다고 더받으려 합니다
내년이면 노원구 요지의 몇몇단지는 강남3구 못지않게 평당
3000만원짜리 속속나옵니다
지금 대다수 주민은 웬만큼 올랐다고 서들러 팔고 나갈사람
별루 없고 주공은 재건축 15년 넘은 민영은 리모델링해서
최소30평에서 60평대 중대형에서 살려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