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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글이 어떤이유로 지워졌는지 다시 써봅니다.

저는 412동에 거주 합니다. 다른 주공단지도 정말 너무 훌륭하지만 주공 4단지 만큼 계획적으로 세워진곳도 드물게 생각됩니다.

상계 주공단지중 유일하게 25층입니다. 강남, 일산 사는 친인척들이 와서 한번씩 다 으악하고 놀라고 갑니다. 이런데가 있었냐구...서울에 이런곳이 있냐구 ???80년대에 25층 건물을 어떻게 지었을까 의아해 하구 갑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여기 환경에 대해 너무 부러워 한답니다.

거실에서 당현천 물흐르는게 보입니다. 당현천 주위에 심은 곡식들이 잘 자라는것두 보이구여...누워서도 보이져...

앞으로는 약수터가 있는 공원이 있어 가족, 친지들끼리 밤늦도록 운동도 하구 상수 초등학교는 24시간 개방이라 많은 사람들이 역시 운동을 즐긴 답니다.

문을 나서면 좌측으로는 도봉산이 우측으로는 수락이 하나의 막힘없이 훤이 들여다 보이고 거실 뒤쪽으로는 불암산이 보입니다. 거의 하나의 막힘없이 없이 다 보입니다. 와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아이와 함께 공원에서 나무와 풀 냄새를 맡으며 발 지압을 하고 나서 초등하교 운동장에 가서 실컷 자전거두 타구 뛰기도 하구 2년후면 당현천에서 물놀이와 폭포수를 맞으며 중랑천까지 인라인을 타고 갈겁니다. 불과 우리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행복한 시설들이져....당현천을 따라 벚꽂길이 있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봄이면 벚꽂이 우거지고 중간중간 운동시설도 있구 한번 오신분은 환경에 대해 놀란답니다. 노원역처럼...술집, 노래방등 청소년 위해시설이 하나두 없구 오로지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그런 공간만이 가득합니다.

중계역과 노원역을 도보로 8분 정도.,...당현천을 따라 벚꽂길 따라 걷는 아침길은 정마 아름답구 행복에 젖읍니다.

근린공원에는 사람들이 저마다 약수물도 떠가며 정자 및 발바닥 공원에서 놀이두 하구여 너른 주차장 및 그뒤로 펼쳐지는 도봉산과 수락산의 아름다운 정경은 하나의 막힘도 없이 잘 보인 답니다.

아니 학교길은 주차장 하나만 지나면 됩니다. 뒤로는 사립초등하교 상명 초등학교가 있구여...구석구석...웰빙 환경입니다. 아파트 앞에는 운동 할수 있는 너른 공터두 있구여.....25층 복도에서 바라보는 노원구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두 작년에 입성 했읍니다. 작년보다 몇천 올랐지만..그보다는 제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이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편의시설 및 위해시설 없는 것이 너무 만족 합니다.

백병원 걸어서 6분, 롯데마트 걸어서 13분, 노체육센터 걸어서 12분, 당현천 걸어서 1분, 노원역, 중계역 걸어서 9분, 상수, 상명초등학교 걸어서 5분, 신상중학교 걸어서 7분..........


백문이 불여일견.......한번 놀러 오세여..주공 4단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