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내년부터 당현천 생태하천 조성공사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가 착수되는 등 향후 호재가 많은 관계로 매수자들이 길목을 노리고 있으나 매도자가 없어 부동산업체에서도 상당히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제 생각으로는 30평형대 이상은 조만간 상계동 전체적으로 평당 1,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1,000만원을 넘는 기점부터는 빠른속도로 평당 1,200만원을 돌파하리라 예상됩니다.
 상계동은 이제 악재는 없습니다. 
 리모델링을 20년에서 15년으로 단축 조정하려는  건교부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데 그러면 리모델링시 가장 큰 혜택을 보게되는 단지는 복도형에 아파트 동 앞, 뒤에 조경(화단)이 넓은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기존 주공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면 아파트 외관이 주상복합빌딩처럼 철골로 확장하여야 하고 커텐월(전면이 유리로 마감)로 자연스럽게 마감되므로 아파트 외관이 측벽만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현대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리모델링 투자시 참고으로 용적율이 250%이상인 민영아파트는 절대적으로 투자 가치가 없습니다 이러한 아파트는 10여년이 지나면 슬럼화되어 매수자가 발길을 끊을 수 있으므로 앞을 내다 보고 투자해야 합니다. 즉 90년대 후반에서 2004년까지 입주된 아파트로 아파트와 지상주차장만 덩그러니 차지한 그런 아파트는 앞으로 슬럼화 대상입니다.
 또한 리모델링할 경우 골조의 품질이 중요(왜냐하면 골조는 내구년한이 60년이상이며, 리모델링시 비철거 대상이므로)하므로 공신력이 있으며 현장감독이 상주하고 있었던 주공아파트가 감리제도가 없던 시기의 민영아파트에 비해 골조품질이 우수한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상계동 신시가지는 다시한번 도약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들과 부동산업계 여러분의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매수자를 현혹하는 허위매물, 저가매물 모두 삭제하여 주시고 있는 그대로  올바르게 시세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주공4단지의 경우 다른 싸이트는 35평형의 경우 최고가가 3억에서 3억3천만(스피드 뱅크의 경우)으로 되어 있는데 얼마로 적혀 있습니까? 무려 6천만원이 차이가 나는데도 올 1년동안 한번도 시세조정을 안하고 있고 전화로 항의하니까 주인(여사장님) 왈  무슨 상관이냐는 식으로 전화할려면 계속하라는 식입니다(칼자루는 부동산대표가 쥐고 있으며, 부뱅에 수정을 요청해도 공허한 메아리...)
 이 부동산대표는 부동산이 주공6단지에 있으면서 왜 4단지를 관리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4단지 여러분 다른 부동산 싸이트와 비교하여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의 항의해야 합니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내용이 빈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