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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에는 총 19개 주공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상계동은 정부에서 처음으로 신시가지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와료된 택지개발지역 이기에 상계동 도로에는 전주나 기타 불필요한 시설이 없으며 병원, 은행, 백화점, 체육센타, 구민회관, 문화센타가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내 공원(구청에서 관리함)과 학교(초등학교, 중학교 등)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상계동에 오기 전 화양동, 구위동, 자양동에서 5년이상 거주하여 왔지만 상계동으로 이사 온 후 이만한 조건을 갖춘 지억을 찾기가 힘들더 군요, 특히 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삼 등 1주일에 한번씩 등산하다 보면 새삼 이곳의 장점을 발견하고 다른지역으로 이사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또한 상계동은 주부들과 아이들의 천국인 것 같습니다.

중계동 학원가에서 학원버스가 상계동 어느지역이나 운행하기 때문에 교육여건이 뛰어남(궂이 교통이 불편한 중계동에 거주 하지 않아도 됨)

그리고 향후 정부 정책방향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전제하에 상계동은 여러모로 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허시험장 및 창동차량기지의 개발, 동부간선 확장, 외곽순환도로 개통,당현천의 친환경 조성사업 등 ........ 제가 거주하는 4단지는 2단지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유로 - - -
- 소음(2단지는 동부간선도로 소음과 먼지 우려), 주변환경(단현천 근접, 수락산 및 불암산 조망), 병원(백병원) 근접, 전철 근접 (4호선 노원역, 7호선 중계역과 노원역), 단지내 공원(약수터, 지압시설, 체육시설 다수 등), 넓은 주차장(기존 주차장 확장), 아파트 외부도색 재 실시, 상계동 랜드마크 초고층(우리나라 최초 25층(412동)의 상징성 등 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