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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상계 택지지구 분양시
주공의 층고 및 평형 실험이 이루어 졌던 탓 이지요.
저층(5층, 계단식), 중층(15층, 복도식), 초고층(25층) 및
다양한 평형( 13 ~ 38)이 상계주공1단지 ~ 19단지에 건립 되었죠

23평은 탑상형, 24평은 판상형등으로 건축 되어 있기에
평형이 더더욱 다양한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상계 주공 17평형의 대지지분이 8 ~ 9평이나 됩니다.

요즘 서울 뉴타운의 평균 평당 지분값이 4천만원 정도 됩니다.

아시다 시피 재개발지구의 뉴 타운 지분은
개발시에 도로, 학교, 공원 건립에 기부 채납해야 하므로

이미 도로, 학교등 기반시설이 확보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입지에 있는
택지개발지구내의 상계주공 지분(땅 값) 값은 뉴 타운의 지분 값 보다 훨씬 비싼 연유 이기도 하지요.

재 건축 연한이 도래 할 수록, 주공 재 건축 단지의 값이 폭등하여
택지계획지구 밖의 민영 큰 평수 아파트 보다 값이 비싸지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죠

요즈음. 160만평의 택지지구내에 있는 상계주공의 값이
점차 제 자리를 찾고 있는 연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단지마다 학교,공원이 있고
단지 사이의 후면 도로 마저도 왕복 4차선의 바둑판 도로망.
전봇대 하나없는 택지개발지구내의 상계 주공 아파트들
직접 와서 보시면.. 서울에도 이렇게 좋은 아파트 단지가
있구나 하고 깜짝 놀래실 겁니다.

노원구는 창동기지이전 확정, 당현천 개발, 동부간선 및 외곽순환도로 개통, NIT단지 건립, 상계 뉴타운등의 개발 호재가 만발 하였기에. 매물 구하기가 참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발품을 파시어, 17평이라도 한채 잡아두면 대박입니다.

17평형의 지분이 8~9평이나 8평으로 계산해도,

상계 주공 17평형의 땅 값만 해도 8평 * 5천만 = 4억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들은 다음 카페 노원사랑방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