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하계동에 사는 사람입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5년쯤 살았었구요

저는 우선 중계동쪽에 점수를 높게 주겠습니다.
물론 당사자께서 양쪽의 현장을 도보로 구석구석 걸어서 확인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체크사항은

1. 해당지역 학교들을 리스트화 하여 비교함 (시설 등 완전 차이남)
2. 주변환경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불암산 메리트가 무척 큼)
3. 교통망
(중계동이 다소 지하철과는 거리가 있으나 자동차 도로를 계획화하여 설계된 도로로 시원시원함, 주거지역으로 좋음 - 창동역이나 상계역 바로주변의 아파트가 소음 및 복잡성으로 결코 높게 평가되고 있지않음 - 대상앞길은 폭은 그대로이나 삼성, 대상, ESA 등의 아파트가 기입주와 입주예정이며 롯데마트 오피스텔 등이 완전히 들어설경우, 병목현상이 더욱 심화될것이 분명함)

4. 대단위 학원가 형성 - 자녀들에게 교육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나 가능할 정도로 다양화되어 있고 학원간의 경쟁으로
강의가 우수하고 유명한 학원이 많음
(밤늦게 공부하고 도보로 바로 귀가 가능)

이상은 관련된 지역들을 잘알고 있는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주변사람들과 공통된 객관성도 있구요)

발품을 팔아 직접확인 하시고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