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금도 타지역사람들이 여기 시세표보고 모두들 비웃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가격이냐고...그리고 실제거래는 소리없이 움직이니
이게 무슨 뒷거래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거리들입니까??

실제거래는 아무도 모르게 움직인다는거.
얼마에 됐네 하는건 그저 소문뿐. 주민들이 알면 큰일날것처럼
모두 쉬쉬거립니다.
왜 인터넷 시세표는 3년전것 그대로 올리고...노원구는 3년전가격으로 돌아가라고 고사지내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암만 노원구의 미래 어쩌구 저쩌구 열올려도 부동산이 중간에
이렇게 억누르면 절대로!! 오르지 않습니다. 절대로!!

모두들 분노를 삼키며 지켜보고 있지만 해결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계속적인 부동산의 횡포에 치를 떠는사람이; 한두명이 아닌듯한데,

아마 개인적으로 항의해서 몇군데 시정은 받아낸듯 싶지만
이 고질적인 문제는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제짐작으로 실제로 올리고 싶어하는 부동산도 몇군데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경매보다 더 싼가격으로 올려 놓은 부동산에 매수자전화는 먼저 오겠지요. 그럼 협조하고픈 부동산은 내내 희생인겁니다.

그러니 어쩔수 없이 이런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고...

만약 이번에 노원구가 아파트 제값받기에 실패할시에는
전적으로 부동산들 책임이 99%에 있다고 봅니다.

도저히 문제해결은 보이지 않고 자꾸 절망적인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