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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주공 11단지는 마들역과 도보 2분에서 5분 거리의
초역세권입니다.

앞으로는 동일로가 뒤로는 동부간선도로가 있어 교통이
너무 좋습니다. 물론 동부간선이 지금 막히는 편이지만,
내년에 의정부까지 쭈욱 확장공사 착공합니다.

내년 6월 수락산역 (마들역과 한 정거장) 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됩니다.

그럼 그야 말로 교통은 환상이 되는 것입니다.

상계3.4동 뉴타운 지역 및 강남수준 복합도시 개발 발표도
호재입니다.

중랑천을 끼고 있어 중랑천 조망권이 그야 말로 환상입니다.
살고 있으면 아파트가 아니고 콘도에 있는 기분입니다.
중랑천에 각종 체육시설과 자전거 도로가 한강까지 뻗어 있습니다.

십분거리에 수락산이 있고 십분거리에 도봉산이 있고 불암산이 있어서
그야 말로 웰빙아파트입니다.

또한 중랑천을 친환경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단지 중앙에 큰 공원이 있습니다.
단지가 공원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있어 따닥 따닥 붙어 있는
아파트단지와 틀립니다.

공원은 그야말로 나무가 많아서 마치 무슨 숲과 같습니다.
여름에 매미소리가 왠만한 국립공원보다 더 많이 들립니다.
공원내에는 테니스장 베드민튼장 등 체육시설이 있고
단지내 헬스클럽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애가 없어서 이웃에게 들은 이야기이지만,
단지내에 동일초등학교와 상경중학교(영재학교 지정된 노원구에서
알아주는 중학교더군요)가 있습니다. 상원/노일/노원/온곡/상경
이중에서 제일 시험 어려운데는 상경이고
상경이 공부도 제일 잘한다 하더군요.

그리고 동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있는데, 병설유치원은 국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한 달에 3만원인가 머래나 해서 경쟁률이 4대 1이라더군요.

상경중학교 내에는 수영장이 있고 수영장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합니다.

어떤 기사 내용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 상계주공 11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동일초등학교(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가 있다. 이 학교에는 울타리가 없다. 그래서 아침 저녁이면 가볍게 운동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비롯해 여유로운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동일 초등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상경중학교가 있고, 학교내에 있는 송란체육관의 난초수영장을 이웃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학교시설임에도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고 있는 것.

난초수영장은 2002년 12월에 첫선을 보인이후 매월 16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비용에 인근의 4~6학년의 초등학생과 주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어 접수를 하려면 일찌감치 줄을 서야 할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송란체육관은 주민들은 조기 배드민턴을, 학생들은 농구와 배구를 배우며 체력증진 수업을 받고 있다 >>>

그리고 노원구 학군은 그야 말로 강북의 강남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좋습니다. 노원구 학부모들 교육열은 너무 뜨거워 데일 정도로 뜨겁습니다. 노원고, 용화여고, 대진고, 청원고, 청암고, 상명고, 혜성여고, 서라벌고, 영신여고 염광여고 등 학군이 매우 우수하고, 강남수준으로 소위 sky, 포항공대 등에 합격을 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학원사거리란 곳에는 전국에서 손꼽을 우수 학원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공릉동에 5만평의 나노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이 이전하게 되면 그야 말로 신도시가 되고
마들역에서 노원역에서 중계역까지 쭈우욱 들어서 있는
80년대에 계획도시로 개발한 주공 1-16단지까지 (단지당 약 2000세대) 지금도 말이 나오고 있는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나 들어간다면
이 일대는 그야말로 별천지가 될 것입니다.

이 이상 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상계 주공 11단지는 지금 투자열기가 후끈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사무소 불통이 나고 있습니다.
매물은 하나 둘 씩 사라지고 매도자 우위에 있습니다.
늦기 전에 잡을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