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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원은 변방이 아님니다
옛날에도 변방이 아니였습니다
80년대 강남 압구정 현대 보다 상계동 마들대림 아파트 분양가가
더 높았습니다
아무리 이 정권에서 남진정책을 펴도
발전가치가 있는곳은 발전할수밖에 없습니다
동북부 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가까이는 도봉 중랑 강북 성북 등의 250만을 어우러는 그야말로
동북부의 허브타운으로 조성됨니다

그첫번째로 7만5천평에 이르는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의 이전입니다
차량기지는 남양주시 별내면으로 남양주시와 이전에 합의 했으며
면허시험장은 구내 녹천운전학원 자연녹지 지역으로 이전합니다
노원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이곳에는 초고층 주상복합과 호텔 백화점
컨벤션센터 공항터미널 등 상업 문화시설이 들어서며 나머지 만여평에는 야구돔구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두번째는 교육특구입니다
노원구에서는 전국 자치구중 처음으로 교육진흥과를 신설하여
특수목적고 와 영재학교를 유치해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치동을 능가하는 학원가에는 다른곳과는 달리
유흥가와의 차별과 CCTV 설치등 안심하고 자녀들을 키울수 있는 여건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제 노원을 주목해 주세요
특히 한국 최대의 주공단지는 향후 재건축시 분당의 3배를 능가하는 부를
가져다 줄것으로 확신합니다
민영아파트로는 차량기지와 인접한 마들대림은 34평의 단일평형으로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이전시
상업지구로의 편입이 확실하며 재건축시 초고층주상복합으로
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