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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가, 랜드마크 단지가 가격을 이끌어 주어야 하는데, 비교하여 보자면-

얼마전 분양된 자양동 잠실대교 옆의 광진 하우스토리의 53평 20~23층의 분양가만 14억 8700만원인데, -by 조인스랜드 `06년4월26일자. 타이틀 `한강 조망권 가치 평당 최고 800만원 차이`에서 인용 (남광토건, 82세대,2개동,2009년? 입주예정 등)

그런데~ , 포스코 더 샵 건대앞 스타시티의 56평의 한강,남산등 3면 조망의 30층대를 문의하면 총가격이 14억대 수준 (최고가가 15억초반)으로 말을 하니......,

( 총1,310세대, 4개동-최고 35층~58층, 상가동 별도, 2007.3월 입주예정, 2호/7호선 환승역, 길 건너 대학병원,롯데백화점/시네마, 이마트, 광진 구민회관 등 자기 땅 지분이 제대로 있는 대단지(대지18,908평)내 조경과 더블어 원스톱리빙 가능 등등)

입주가 10달 채 안 남은, 지역의 랜드마크 급이 이 정도의 대접을 받으니,광진구나 자양동 단지의 가격을 이끌어 주기 힘든 이유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니, 이번 주말에 친지들에게 빨리 구입을 검토하라고 말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