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3~4년 정도 사신다면 그 후에는 팔 생각이신가 봅니다.
그러면 동부와 우성이 3~4년 후에는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동부는 지은지 3~4년 후이지만 우성은 9년이 다 되갑니다.

물론 지금의 세대수, 편의시설은 우성이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앞으로 동부 주위의 환경이 정비되고 벽산과 두산, 드림타운에 접한 대단지의 편의성을 비교해보면 추후엔 비슷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브랜드 네임도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동부 센트레빌은 아파트 브랜드중에서 고급 아파트로 포지셔닝 되어있고 지금 봉천동에서는 잘 지은 아파트라고 입소문 나있는 상태입니다.
입소문은 절대 무시 못하죠..

다만 전철역까지의 접근성은 태생적 한계이니 동부가 좀 밀리는군요.
하지만 서울대입구역 까지 지름길로 가면 10분안에는 떨어집니다.
아님 단지앞에서 버스타고 봉천역에 가서 전철타면 되지요. 어차피 버스비 공짜이니...

3천만원, 큰 돈인데 비용대비 주거만족도를 생각하신다면 우성을
더 좋은 환경에서 사실려면 동부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