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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타운 바로 건너편 보라매삼성아파트 바로앞에 있는 드높게 5층 아파트 의 낡은페인트 칠이 유난히 도 허름해보입니다. 물론 이 아파트는 2001년 2월에 재건축 추진위 가 설립된 이후 몇번의 총회와 임원들의 노력으로 2002/3월 동부센트리빌로 시공사를 선정하고 컨설팅사와 설계사를 정하고 열심히 일한결과 2003년 3월에 조합승인과 6월27일 사업승인 이 완료 되었습니다.

해바라기아파트와 상가 그리고 단독5채를 승인받았지요. 물론 사업승인이 되었으면 이주비가 지급되고 일반분양이 되어야 지만 여기는 아직 뜸이덜든것같이 준비가 덜된것같습니다.

왜냐면 설계변경을 해서 나머지 단독 주택 42세대를 포함해서 세대를 추가하기 위해 동의서를 받고 있지만 3/2이상을 받으면 되기에 32세대를 받는데 시간이 약간 걸리는대 오늘현재 30세대를 받은상태이니 추석 지나면 바로 해결되겠지요.

아직 지분제니 도급제니 문제를 시공사와 결정을 못했지만 결국은 지분제를 모두 원하니 그쪽으로 갈것입니다. 그래서 시공사의 주장과 조합원들의 주장이 상충되고 있지요. 제시한 가격이 격차가 있는것같습니다. 결정되면 이곳에 다시 알려 드립니다. 물론 23평형과 33평형 그리고 41평을 같이 공사할텐데 해바라기 등을 1차 승인대로 한다면 시공사도 탐탁하게 생가지도 않을것이며 조합부담도 많습니다.

140세대정도 이기에 모두가 단독 주택을 꼭참여 시키도록 시공사와 조합원 그리고 임원모두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전체를 포함하면 250세대 안밖일 것이지만 아직 결정이 안된문제이기에 용적율이 200%냐 250%를 결정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분양가와 조합부담금이 결정이 않되었기에 이익가치를 알려 드릴수 있지만 관악구는 서초 동작 금촌 영등포구 등이 모두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지만 유일하게 관악구만 제외되고 봉천동의 달동네의 때벗기에 여념이 없는상태이며 강남 서초의 집값 상승과는 거리가 있지만 봉천동 재개발물량이 끝나는 2004년이면 다를것입니다.

해바라기 아파트의 재건축이된다면 보라매 타운의 선두 아파트로 변할것입니다. 왜냐면 입주시는 23평형은(분양가2억선내외) 3억선이상이고 33평은 분양가3억산근방이고 매매가는 4억선이상 이상일테고 41평은 (분양가 4억선이내이고 매매가는 5억선이상일것으로 거래될것입니다.

물론 현상태의 상승이 유지된다면 말입니다. 조합원은 분양가보다 10%이상 저렴하겠지요. 삼성보다 전체가 조용하고 조망권이 양호하니 많은상승이 있을것입니다. 다만 세대수가 너무 작아서 문제이지요.

하지만 조합원의 많은 협조가 있어야 될것입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고 진전되는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지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를 아끼는 백명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