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내 말이 거짓말 같으면 내 아이디 조회 해봐두 좋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평범한 봉급쟁이 면서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공인중개사 학원다니면서 자격증도 따 놓고 쉬는날엔 "부동상 임장 활동차" 서울시내 및 경기일대등 남들은 그 가치를 잘 파악하기 힘든 아파트 단지를 개인적으로 설정해 놓고 현장답사 하는게 취미이자 내 운동 방법이거든요.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하고 걸어다니면서 해당 슈퍼 등 주민등(동네 부동산 영업소) 과 대화를 통해 직접 궁금증을 해소하는 편이랍니다. 이런 독특한 취미를 가진 내가 "3년전 어느날 봄" 목련이 흐드러지도록 눈이 아득해지면서 이쁘게 피어있던 좋은 날 ~ "부영" 이라고 하는 놈이 강서구 등촌동 아파트 대단지 한 켠에 부끄러운 듯 촌색시처럼 자기를 잘 드러내 놓기 겸양스러운듯 자리하였던 것이었지요. 요새처럼 숨어 있어서 하마터면 걍 지나칠번 했습니다. 매물 나와 있는 물건 당일 바로 잡았지요 ..., 내 부동산 철학대로 ( 맘에 확 끌리면 로얄동/로얄층 주저없이)
매수가는 비밀 ...,
간단히 말하져 지금 점심시간이라 시간이 없어서.. "왜 부영아파트가 오롯히 진흙속 진주" 인지를 .., 내일 점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