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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다른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최근의 상승세는 부영만이 오른것이 아니죠.

동네 전체(가양택지,등촌택지)동시에 상승한게 사실입니다.

그걸 담합이라 말씀하시면 동네 전체가 담합한게 됩니다.

강서구 전체의 상승율을 보면 담합이란 말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작년 마곡지구 개발계획현실화와 맞물려서 봄철 이사수요로 인한 상승으로 보는것이 더 타당합니다.

거기다 추가하자면 최근 9호선개통예정지역의 급등현상, 목동신시가지단지 아파트들의 대폭등영향 등이 하나의 원인이 될수있겠죠.

님의견대로라면 서울시내 대부분의 구는 거품논란에 들어가야합니다.

현재 봄철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한 신도시지역, 수도권인근지역은 이상스러울정도의 폭등현상을 전반적으로 겪고 잇으니까요.

강서구상승률의 몇배이상을 기록한 지역도 엄청 수두록합니다.

국민은행시세사이트를 가셔서 다른지역시세표를 보세요

봄철 이사수요로 인한 전반적인 상승이 대세입니다.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은 강서구상승률을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지역들도 거품지역이겠죠.

강서구도 그런면에서 호재를 동반한 봄철이사수요로 인한 상승으로 보이지 담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오르는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보여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