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 의견 하나 올린것에 벌떼처럼 달려드시니..
쓴소리 한번 못하겠네요..
제 관점으로는 등촌동 부영아파트의 현시세 4억5천은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며,,9호선 개통후의 시세라 판단되어 글을 쓴 것입니다..
어찌 집 못사 배아픈, 일찍 팔아 배아픈 사람으로 밖에 안보시는지...
그 근처에 전세로 사는 입장으로서 제3자의입장에서 비판글을 올린 것을 있는 그대로 안보시고, 안티글로 매도하니..참 씁쓸합니다..
부뱅 가입후 어제 처음 글을 쓴 것인데,
여기에 정이 팍팍 떨어지네요..

나중에.. 몇년후에 부영아파트 시세가 정답을 말해주겠죠~
거품인지...아닌지...!!!
현재,, 서울에 강북쪽 제외한 모든 지역 아파트들이 거품이 있는 상태며,
특정지역 특정아파트는 그 거품이 상당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부영도 이웃단지로써 후자에 속해 걱정이 되어 매수자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 싶어 글 남긴 것이니 더이상 무작정 매도는 말아주시길...

이제 부영글 안남깁니다..
제 글 하나로도 읽어보시고 진지하게 고려해볼 매수자가 한 두분이라도 있다면,, 제 임무는 거기서 끝난 셈이죠~~

이제 막..용트림한 강서구의 모습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평가되었던 아파트들..시세가 올라가는 것 당연하고, 좋은 일이죠~
하지만,, 시세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이고, 아파트값을 올리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인위적으로 집값을 올리면,,, 그 피해는 추후 후발매수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됩니다.. 이 부분을 무시하고 지나치는 건 넘 이기적인 발상 아닐까요??
그리고, 부영을 딱 짚어 얘가했지만,,분명히 내용중에 한강,대림,미주 등 몇몇 아파트들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거론했습니다..
부영 안티로 오해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럼..성투하시고, 즐겁게들 사십시오.
그럼,,이만...